KEB하나은행, 더뱅커와 PWM 선정 '한국 최우수 PB은행상' 수상
KEB하나은행은 26일 세계적 금융전문매체 더 뱅커(The Banker)와 PWM(Professional Wealth Management)가 영국 런던에서 공동 주최한 ´제 9회 Global Private Banking Awards 2017’에서 국가별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에게 수여되는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Best Private Bank in Korea)’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더 뱅커는 KEB하나은행이 ▲고객의 니즈에 맞춘 풍부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 ▲자산배분 기능과 사용자 편의성의 혁신적 강화 ▲하이로보(HAI-Robo)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출시 ▲디지털 금융 시장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세계 유수 금융기관들과의 경쟁 속에서 우위 선점 ▲손님수익률에 기반한 PB 평가 ▲일임형 개인자산관리계좌(ISA) 부문에서 탁월한 포트폴리오 운용성과 시현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장경훈 KEB하나은행 개인영업그룹 부행장은 “성공적 통합은행 출범과 함께 지속 가능한 손님 서비스 및 상품 개발 프로세스를 수립한 점을 인정 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KEB하나은행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프라이빗 뱅크로서 다양한 채널을 통한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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