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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좋다' 길건, 가슴때문에 국내에 맞는 속옷 없어


입력 2017.10.21 10:24 수정 2017.10.21 13:27        이선우 기자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쳐

길건이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길건의 솔직한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길건은 과거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가슴성형과 사이즈에 대해 속 시원히 털어놔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방송에서 길건은 "예전에 출연했던 한 방송에서 섬유선종을 발견해 수술을 했다. 그 이후 한 달간 붕대를 감은 채 생활한 적이 있었다. 이 때문에 가슴수술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길건은 "그 다음 앨범 활동을 할 때 제가 워낙 이것(가슴)이 커서..."라며 "원래 E컵이었다. 그래서 국내에선 맞는 속옷이 없었다"고 전했다.

또한 길건은 자신이 글래머가 된 비결에 대해 "매일 밤 석류를 먹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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