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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법원,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연장 결정, 검찰, '필로폰 밀수·투약' 남경필 지사 장남 구속기소, 청와대 "한국경제, 북핵 리스크에도 굳건…제2외환위기


입력 2017.10.13 21:54 수정 2017.10.13 21:54        스팟뉴스팀

▲법원,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연장 결정
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은 앞으로 최장 6개월간 구속 기간이 연장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13일 박 전 대통령에 대해 직권으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기존 구속영장에 포함되지 않았다가 기소 단계에서 추가된 롯데와 SK 관련 뇌물 혐의에 대한 구속영장이다.
이날 재판부는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이 인정된다"고 발부 사유를 설명했다.

▲검찰, '필로폰 밀수·투약' 남경필 지사 장남 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13일 남 지사의 아들 남모(26)씨를 필로폰 밀수 및 투약 등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기소 했다.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회사원인 남씨는 올해 7~9월 중국 베이징과 서울 강남구 자택 등에서 수차례 필로폰을 투약하거나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는다. 또 지난달 인천공항을 통해 필로폰을 밀반입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남씨에게 밀수한 필로폰을 지난 7월부터 국내에서 제공한 한국인 A씨도 함께 구속기소 하고, A씨의 공범 두 사람은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이들에게 마약을 제공한 이들이 더 있는지 등을 계속 수사할 계획이다.

▲베트남 중북부 홍수·산사태로 54명 사망
베트남 중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54명으로 늘어났다.
13일 베트남 정부와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나흘간 베트남 중북부에서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이 같은 사망자가 생기고 39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
북부 호아빈 성에서 17명이 죽고 15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가 가장 컸다. 타인호아 성과 옌바이 성, 썬라 성 등에서도 인명피해가 속출했다.
이번 홍수로 주택 3만여 채가 침수 또는 파손됐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도로와 다리가 끊기고 정전이 발생했다.

▲말레이시아 "평양에 대사 파견하지 않겠다"
말레이시아가 평양에 대사를 주재시키지 않기로 했다.
13일 뉴스트레이츠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니파 아만 말레이시아 외무장관은 전날 말레이시아 사라왁 대학(UNIMAS)에서 열린 외교 정책 관련 대담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아니파 장관은 "우리 외무부는 베이징의 중국 주재 말레이시아 대사관이 북한을 담당해야 한다는 권고 보고서를 (내각에) 제출할 예정"이라면서 "말레이시아와 북한 관계의 모든 문제는 주중대사관에서 다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평양에 대사를 주재시키지 않기로 한 말레이시아 정부의 결정에 따른 조치라고 아니파 장관은 설명했다.

▲산업은행, 대우건설 매각공고
산업은행은 대우건설의 매각공고를 내고 다음 달 13일까지 예비입찰제안서를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매각 대상은 사모펀드 'KDB 밸류 제6호'가 보유하고 있는 대우건설 지분 50.75%다.
산업은행은 매각 주관사인 BoA메릴린치와 미래에셋대우를 통한 공개입찰방식으로 이 지분을 전량 매각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외 기업 8∼9곳에서 대우건설에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LH "국감 후 후분양제 로드맵 마련"…임대주택 관리 논란 여전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국정감사가 끝나면 국토교통부와 함께 후분양제 로드맵 마련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13일 박상우 LH 사장은 경기도 성남시 오리사옥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후분양제와 관련해 "실무차원에서의 논의는 있었지만, 기관대 기관의 공식적인 검토는 없었다"며 "국감 이후 국토부가 밝힌 로드맵 마련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한국경제, 북핵 리스크에도 굳건…제2외환위기 없다"
청와대는 13일 '북핵 리스크'에도 한국의 경제기초가 튼튼하고, 세계 경제성장률 예상치의 상향조정이 경제회복에도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을 둘러싼 야당의 '말바꾸기‧이면합의' 지적에는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
홍장표 청와대 경제수석은 이날 이례적으로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최근 북핵 리스크 등에도 우리 경제기초는 튼튼하고 굳건하다"며 "IMF는 세계경제성장률을 상향 조정했고, 이는 향후 우리 경제 회복세 확대에 아주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경기 야생조류 분변서 AI바이러스 검출
농림축산식품부는 서울 강서구 강서지구와 성동구 중랑천, 경기 화성시 황구지천, 안성시 안성천에서 지난 10일 채취한 야생 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 인플루엔자(AI) 항원 검출이 13일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인 12일에는 충남 서산시 간월호와 천수만에서 채취한 야생 조류 분변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
농식품부는 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해당 지역 내 가금 및 사육조류에 대한 이동 통제 및 소독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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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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