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 창립 5주년 기념식 진행

제이티(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12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JT친애저축은행

제이티(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12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윤병묵 대표이사는 “지난 5년간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눈부신 성장과 변화를 이끌어주신 20만 고객 분들과 600여명의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5년은 내실 강화로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수익 다각화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JT친애저축은행은 2012년 10월 총 15개 점포로 영업을 시작한 후 영업력 강화를 통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출범 당시 업계 14위 수준에 머물렀던 자산 규모는 5년 만에 1조57억원 증가한 2조814억원을 기록하는 등 업계 5위의 대형저축은행으로 도약했다.

또 차별화한 리스크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연체율 10%미만으로 관리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건전성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