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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 안내서' 손연재 "1일1과자, 살 많이 쪄 고민"


입력 2017.10.06 08:17 수정 2017.10.06 08:19        스팟뉴스팀
'체조 요정' 손연재가 최근 살이 많이 쪘다고 고백했다.SBS '내 방 안내서' 화면 캡처

'체조 요정' 손연재가 최근 살이 많이 쪘다고 고백했다.

5일 첫 방송된 SBS '내 방 안내서'(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에서는 박신양, 혜민스님, 손연재, 박나래가 출연했다.

손연재는 은퇴 후 일상을 어떻게 보내고 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평범한 24살처럼 살고 있다. 미래에는 무엇을 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 생긴 가장 큰 고민을 토로했다. 손연재는 "운동을 그만 두니 살이 너무 많이 쪘다. 편의점에서 안 먹어봤던 과자를 먹다 보니 '1일1과자'를 먹고 있다"고 했다.

손연재의 먹방은 덴마크에서도 이어졌다. 아침부터 계속 빵을 사먹으며 덴마크 생활을 즐겼다.

손연재는 술도 마음껏 즐겼다. 손연재는 인터뷰에서 "성인이 된 지 4년이나 지났지만, 한국에서는 밖에서 술을 마시려고 하면 눈치를 보게 된다"고 토로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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