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집안 일 대신 해주는 기계 있으면 좋겠다" 발언 주목
'보그맘'에 출연중인 박한별이 화제인 가운데 박한별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박한별은 과거 인터뷰에서 '보그맘'에 대해 언급했다.
박한별은 사이보그 캐릭터에 대해 "처음에 말투를 잡는 게 너무 어려웠다"며 "어떤 감정도, 자연스러움도 하나도 들어가면 안 돼서 평상시에도 보그맘스러운 말투를 해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한별은 실제 보그맘 같은 사이보그 로봇이 필요했던 순간에 대해서는 "하루 일과가 끝나고 집에 돌아갔을 때 항상 씻고 로션을 발라야한다. 그게 매일 해야하는 일인데 너무 귀찮아서 이런 걸 대신 해주는 기계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기계라든지 통이 있어서 들어갔다가 나오면 다 되어있는 게 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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