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퓨, 저자극 '마데카소사이드' 라인 3종 출시
‘시카 겔’, ‘거즈 마스크’, ‘핸드 크림’ 3품목 선봬
어퓨가 마데카소사이드 시리즈 3품목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마데카소사이드 시카 겔’과 ‘거즈 마스크’, ‘핸드 크림’ 등이다.
마데카소사이드 시카 겔은 피부 진정과 손상 회복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기존 크림 제품에 비해 5배 더 들어갔다.
병풀잎으로 만든 물을 정제수 대신 70% 이상 사용한 점도 특징이다. 인공향료와 색소, 에탄올 등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원료들을 사용하지 않았다. 시원한 겔 타입으로 피부 진정 효과도 한 층 강화됐다. 용량은 50ml, 가격은 1만3000원이다.
마데카소사이드 거즈 마스크는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키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제품이다. 유칼립투스 추출물과 순면을 결합한 거즈형 마스크팩으로 피부 자극은 줄이고 마데카소사이드 등 유효 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시트를 펼친 뒤 한쪽 면에 붙어 있는 그물망을 제거하고 얼굴에 밀착시켜 15~20분 후 떼어내면 된다. 용량 25g 가격 4000원이다.
어퓨는 이외에도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들어있는 고보습 핸드 크림을 함께 선보였다. 마데카소사이드 핸드 크림은 용량 40ml, 가격 4000원이다.
한편 지난해 6월 출시한 마데카소사이드 크림은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판매량이 늘며 지난달 누적 판매 수량 10만개를 넘어섰다.
김민수 에이블씨엔씨 어퓨 사업본부장은 "마데카소사이드 크림의 효능에 반한 소비자들이 마스크팩 등 다른 제품들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피부 자극이 적고 피부관리 기능은 향상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