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추석맞이 '소방관 응원 캠페인' 진행
롯데호텔은 추석 연휴 기간 국민 안전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소방관을 응원하는 ‘소방관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롯데호텔서울, 월드, 부산, 울산, 제주, 롯데시티호텔마포, 김포공항, 명동, 구로, 대전, 울산, L7명동 총 12개 호텔에서 실시되며 캠페인 기간 동안 각 체인의 가을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데일리라이크’의 주방장갑과 소방관 응원 메시지 카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아울러 캠페인 기간 판매된 가을 패키지 매출액의 10%, 특히 추석 연휴 기간의 경우 두 배인 20%를 적립해 방열장갑을 비롯한 다양한 물품들을 소방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호텔은 오는 28일 서울중부소방서와 함께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 오자’는 슬로건으로 서울역 일대에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가정에서 화재 발생을 초기에 인지해 경보음을 듣고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단독경보기감지기’ 100개와 초기에 화재를 진압 할 수 있는 ‘소화기’ 100개를 기증하고 공동 가두 캠페인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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