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선' 왕지원, 차도녀에서 상큼녀 변신 눈길
'병원선'에 출연한 왕지원의 상큼한 스타일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새삼 화제다.
2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병원선' '왕지원'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에 출연한 왕지원의 화보 비하인드컷이 주목을 받고 있다. 평소 차가운 이미지에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던 배우 왕지원은 과거 여성미 넘치는 봄 스타일링 화보 비하인드컷 을 공개하며 상큼 발랄한 모습을 보여줬다.
자연스러우면서 캐주얼한 컨셉으로 진행된 이날 화보에서 왕지원은 빨간색의 미니멀한 원피스와 플라워 패턴의 롱드레스, 분홍색의 레이스 블라우스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소녀 같은 매력을 마구 뽐냈다.
데뷔 후 긴 머리가 처음이라는 왕지원은 화보 촬영이 진행되는 틈틈이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런 미소를 짓기도 하고 브이(V)자를 그리기도 하는 등 한층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다. 왕지원은 그간 방송을 통해 보여졌던 이미지와는 반전되는 매력을 가득 드러내 촬영장을 더욱 훈훈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왕지원은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에 출연해 곽현(강민혁 분)의 약혼녀 최영은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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