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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황혜영, 투투 시절 콘셉트 비하인드 스토리 재조명


입력 2017.09.21 08:22 수정 2017.09.21 10:25        이선우 기자
ⓒ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캡쳐

'싱글와이프'에 출연한 황혜영이 화제인 가운데 황혜영의 투투시절 에피소드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황혜영은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선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김태균은 "황혜영 씨가 투투 활동 당시에 인형같은 외모로 화제가 됐다"며 "그런데 늘 무표정한 얼굴이고 노래 말고는 말도 잘 안해서 사람들 사이에서 '말을 못한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황혜영은 "투투 활동 당시에 회사에서 말을 하지 말라고 했다. 심지어 웃지도 말라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황혜영은 "회사에서 캐릭터를 이상하게 잡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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