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안단테' 김진경 "카이 오빠와 촬영 떨렸다"


입력 2017.09.19 18:25 수정 2017.09.19 23:46        부수정 기자
모델 출신 연기자 김진경이 KBS1 새 일요 드라마 '안단테'에서 엑소 카이와 호흡한 소감을 전했다.ⓒKBS

모델 출신 연기자 김진경이 KBS1 새 일요 드라마 '안단테'에서 엑소 카이와 호흡한 소감을 전했다.

1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김진경은 카이와의 호흡을 묻자 "'엑소 카이'라는 이미지가 컸었는데 실제로 만나 보니 '사람'다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처음엔 떨고 긴장했는데 오빠가 분위기를 편안하게 해준 덕분에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 오빠에게 고맙다"고 웃었다.

그러자 카이는 "호흡이 정말 좋았다"며 "촬영장 분위기도 화기애애해서 행복하게 찍었다"고 미소 지었다.

사전 제작 드라마인 '안단테'는 도시 학생인 시경(카이)이 시골 고등학교로 전학 가면서 겪는 낯선 경험을 통해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다.

24일 오전 10시 10분 첫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