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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MB 국정원 블랙리스트, 검찰 들어서는 김미화


입력 2017.09.19 11:24 수정 2017.09.19 11:24        박항구 기자

이명박 정부시절 문화예술계 인사 블랙리스트(MB 블랙리스트) 82명 중 한 명으로 공개된 방송인 김미화가 19일 오전 참고인 신분으로 피해자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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