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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은행, 첫 거래 고객 선착순2000명에게 여행쿠폰 3종 세트 제공


입력 2017.09.18 10:29 수정 2017.09.18 10:29        배상철 기자
에스시(SC)제일은행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8일까지 제일은행과 처음 거래하는 고객이 비대면 금융거래 모바일 앱 ‘셀프뱅크’를 통해 계좌를 개설하거나 BC체크카드를 신청하면 선착순 2000명에게 여행쿠폰 3종 세트를 제공한다.ⓒ제일은행


에스시(SC)제일은행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8일까지 제일은행과 처음 거래하는 고객이 비대면 금융거래 모바일 앱 ‘셀프뱅크’를 통해 계좌를 개설하거나 BC체크카드를 신청하면 선착순 2000명에게 여행쿠폰 3종 세트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 상품은 셀프뱅크에서 개설 가능한 모든 통장과 BC체크카드이며, SC제일은행-삼성카드는 제외된다. 쿠폰세트는 셀프뱅크에서 상품에 가입한 다음날에 문자로 발송된다.

서울 여의도 63빌딩 갤러리아면세점에서 미화 40달러 상당액 이상을 구매하면 해당 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만원권 선불카드 교환쿠폰도 준다. 단, 선불카드는 면세점 내 일부 브랜드에서 사용이 제한될 수 있다.

아울러 제일은행에서 미달러화와 엔화, 위안화 등 4대 통화를 환전할 경우 환전수수료를 90% 할인해주는 쿠폰도 제공한다. 다만, 해당 쿠폰은 미화 1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현찰로 환전할 경우에 사용할 수 있으며, 마일리지 서비스와 중복해서 사용할 수 없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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