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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이종석 '삼시세끼' 꽁냥꽁냥 애교형제 추가요


입력 2017.09.16 15:28 수정 2017.09.16 21:49        김명신 기자
'삼시세끼' 막내라인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vN

'삼시세끼' 막내라인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윤균상과 이종석의 케미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N '삼시세끼'에서는 이종석의 출연이 예고, 윤균상의 절친답게 껌딱지에 꽁냥꽁냥 애교까지 등장만으로도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예능 출연이 거의 없는 이종석인데다 나영석 PD와의 첫 케미가 어떠할 지 벌써부터 흥미로운 대목이다.

윤균상과 이종석은 과거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형제로 열연하며 호흡, 남다른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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