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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량도 삼형제+시청자 사로잡은 '삼시세끼 설현'


입력 2017.09.16 09:15 수정 2017.09.16 09:17        김명신 기자
15일 방송된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7회는 8.8%(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를 기록했다.ⓒ tvN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설현 효과는 대단했다. 동시간대 케이블, 종편 동시간대 시청률 전체 1위를 기록했다.

15일 방송된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7회는 8.8%(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1.6%까지 치솟았다.

특히 tvN 채널 타깃 시청층인 20~40대 남녀시청층에서는 평균 5.7%, 순간 최고 7.5%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한지민, 이제훈에 이어 게스트로 출연한 설현의 득량도 적응기가 그려지면서 이들의 케미 역시 재미를 높이고 있다.

득량도 삼형제와 적응하는 설현, 이서진과 에릭 그리고 윤균상과 각각의 케미로 적응하는 이들의 훈훈한 호흡이 '득량도 사남매'로 거듭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빵왕 서지니’ 등 다양한 음식들의 향연 역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으며 맘모스빵 완성 타이밍은 '최고 시청률 1분'으로 기록됐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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