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그룹 에꼬레떼르, 소극장 콘서트 '에꼬랜드'
30일 오후 홍대 레드빅 스페이스
놀이공원 같은 재미와 감동 기대
가수 에스더와 크루 제이든, 브롤리로 구성된 에꼬레떼르가 1년 3개월 만에 소극장 콘서트 '에꼬랜드(Eccoland)'로 팬들과 만난다.
2016년 결성된 에꼬레떼르는 지난해 4개월간 소극장 콘서트를 진행하며 '추억의 감성+트랜드+재미'가 가미된 기억에 남는 공연이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답답한 현시대를 살아가는 2030 청춘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며 공연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마음 따뜻해지는 공연"이라는 호평이 자자했다.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다시 마련된 이번 '에꼬랜드(Eccoland)'는 다양한 퍼포먼스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공연이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놀이공원과 같은 재미와 감동,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화끈하게 펼쳐진다.
콘서트는 9월 30일 오후 6시 홍대 레드빅 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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