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아이유와 깜짝 열애설 "친하지만 연인 아냐"
배우 강하늘(27)과 가수 아이유(24)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강하늘은 입대 하루 전인 1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카페에서 아이유와 만난 사실이 전해졌고,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연인 사이갸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강하늘 소속사 샘컴퍼니 측은 10일 "강하늘과 아이유는 친한 동료 사이일 뿐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소속사 측은 "친한 사이라 입대 전날 얼굴을 보기로 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하늘과 아이유는 지난해 말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친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하늘은 11일 현역 입대해 헌병기동대(MC승무헌병)에서 군 복무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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