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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체형관리는 꼬집기, 팔이 굵어지는건 함정?


입력 2017.09.10 15:02 수정 2017.09.10 19:11        이선우 기자
ⓒ황승언 인스타그램

황승언의 독특한 체형관리 방법이 회자되고 있다.

황승언은 과거 방송된 '팔로우미7'에서 몸매를 관리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황승언은 개미허리 관리법에 "허리라인을 만드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슬리밍젤을 바르고 셀룰라이트를 주무르는 듯 말고 꼬집듯이 마사지하면 아주 도움이 된다"며 "평소에 복근에 힘을 주고 있는 것도 효과가 좋다"고 밝혔다.

특히 황승언은 "정말 효과가 있다. 다만 온몸을 다 꼬집어야 하다 보니 팔이 굵어질 수 있다"고 유머 섞인 꼬집 다이어트 부작용을 설명해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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