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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윤현민... “네가 무슨 연기를 해?” 논란 발언 급부상


입력 2017.09.09 16:00 수정 2017.09.09 19:09        박창진 기자
ⓒ사진=윤현민 팬클럽사이트 캡쳐

‘백진희의 남자’ 윤현민이 연예계 화제로 급부상 중이다.

9일 오후 4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윤현민’이 등극하며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윤현민의 인생 스토리가 관심을 모은 가운데, 데뷔 초 윤현민의 색다른 인터뷰 내용이 다시금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거 윤현민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연기를 처음 했을 때에는 무시도 참 많이 당했다”며 “연기 전공자도 아니었고 운동선수에 대한 선입견도 정말 많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윤현민은 “당시 ‘네(운동선수)가 무슨 연기를 해’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그때 이 악물고 버텼다”는 발언으로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윤현민은 지난 2004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한 후 두산베어스로 이적한 경험이 있는 한국 프로야구 선수 출신으로 유명하다. 야구선수 시절 중견수 역할을 톡톡히 해낸 윤현민은 89kg의 듬직한 체격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1985년 4월 15일에 태어난 윤현민은 2015년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눈길을 끌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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