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한국 우즈벡전 일본 반응 “우즈벡 전력 응원”


입력 2017.09.06 00:03 수정 2017.09.06 09:27        데일리안=스팟뉴스팀
한국대표팀 공격수 손흥민. ⓒ손흥민 페이스북

일본의 일부 축구팬들이 한국과 붙는 우즈베키스탄을 응원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은 5일 자정(한국시각)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우즈벡과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최종전을 치른다.

한국은 승점14로 조 2위를 달리고 있다. 우즈벡(승점12)에 이기면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 비기거나 지면 시리아(승점12)-이란전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최악의 경우 플레이오프 또는 예선탈락 할 수도 있다.

신태용 감독은 4일 기자회견에서 “경우의 수는 없다. 무조건 이기겠다”고 필승을 선언했다.

일본 축구팬들은 한국-우즈벡전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일본 최대의 포털 ‘야후 재팬’에는 한국-우즈벡전 기사가 올라왔다. 한국 주요 언론매체를 번역해 게재했다. 관련 기사 댓글 대부분은 “우즈벡을 응원한다”는 글이 많았다.

한 일본 축구팬은 “한국이 4위로 떨어져 출전권 놓치는 것이 이상적이다. 그러나 (강 건너 불구경하는 기분으로) 3위로 플레이오프에 나가도 괜찮다. 어쨌든 우즈벡의 필승을 기원한다”고 적었다. 이 댓글은 추천 433, 반대 40개(5일 오후 3시 기준)로 댓글란 최상단에 올랐다.

이외에도 일본 축구팬들은 “우즈벡을 전력으로 응원한다(추천 405 반대 53)” “일본 사우디전은 안주에 불과해. 한국 우즈벡전이 메인경기다. 생중계로 보고 싶다.” “격렬한 경기가 예상된다. 한국은 현실적으로 최종예선 통과가 어렵다” “우즈벡이 이길 확률이 높다” “박지성 없는 한국은 약해” “반한감정을 떠나서 우즈벡이 월드컵 갈 가능성이 크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뷰스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