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해태제과, 매콤한 '고향만두 불낙교자' 출시


입력 2017.09.04 10:37 수정 2017.09.04 10:37        최승근 기자

해물만두의 인기를 이어갈 '낙지'가 온다.

해태제과는 낙지만두 '고향만두 불낙교자'를 출시했다.

낙지만두는 업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제품이다. 고단백 저칼로리의 보양 식품으로 알려진 낙지는 탕·볶음 등 다양한 음식으로 즐겨왔지만, 만두로 만들면 맛이 비리게 느껴져 주목 받지 못했다.

해태제과는 국내산 고춧가루와 청양고추로 만든 특제 매콤소스로 비린 맛을 잡아냈다. 90℃의 열처리 공정을 한 번 더 거친 소스로 자연스럽고 깊은 불맛을 더했다.

여기에 자체기술로 재료의 수분을 유지해 낙지가 쫄깃하게 씹히는 맛까지 그대로 살렸다. 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기분 좋은 매운맛도 불낙교자의 특징. 보통 낙지볶음은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맵지만 '불낙교자'는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부담 없는 수준이다.

23g의 한입 크기와 얇고 탄력 있는 만두피는 물론 양끝을 도려내 만두피 비율을 낮춘 '복주머니' 모양까지 그대로 적용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날로 다양해지는 고객들의 취향에 맞춰 매콤한 낙지만두라는 색다른 콘셉트로 차별화했다"며 “풍부한 영양은 물론 쫄깃한 식감에 매운맛을 더한 해물만두로 프리미엄 교자의 시장 확대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