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우원재, “모든 스물한 살은 힘들다” 발언 의미는?
'괴물 래퍼' 우원재가 새로운 감동을 전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2일 오후 4시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우원재’가 떠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방송된 내용 중 우원재가 공황장애 등의 아픔을 겪은 것으로 밝혀져 새롭게 주목 받는 중이다.
이날 우원재의 어머니는 “모든 스물한 살은 힘들다. 이제 우원재라는 책 한권을 시작했으니 끝까지 잘 썼으면 좋겠다”라는 조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우원재의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원재 떡잎부터 남달랐네”, “엄마 기쁘게 해주는 아들이란 말에 짠했음~”, “드라마 같은 성장기에 박수!!” 등의 응원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
한편, 우원재는 쇼미6 최종회에서 3위를 차지해 향후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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