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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불꽃" 라이머 ♥ 안현모 결혼, '한 편의 영화'


입력 2017.09.01 12:37 수정 2017.09.01 17:52        김명신 기자
래퍼 라이머와 안현모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 라이머SNS

래퍼 라이머와 안현모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라이머는 자신의 SNS를 통해 30일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마치 한 편의 영상처럼 아름다운 예비부부의 모습이 시선을 끌고 있다.

앞서 라이머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이제 하나가 되려한다. 부족한 나를 아껴주고 매 순간 힘이 되어주는 고마운 사람이다. 축복해달라"고 전했다.

이후 안현모도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남자답고 적극적이다. 처음 본 순간부터 불꽃이 튀었다"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는 래퍼와 프로듀서로 활동, 안현모는 SBS 기자로 유명세를 치렀으며 현재 프리랜서 통역가 및 MC로 활동 중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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