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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부부' 송재희·지소연, "사랑해 너만...바닷가 수놓은 달달한 사랑꾼" 눈길


입력 2017.08.31 00:00 수정 2017.08.31 00:43        이선우 기자
ⓒ 송재희 SNS

배우 송재희와 지소연이 행복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송재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해 너만"이라는 글과 함께 지소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는 두 사람이 바닷가를 배경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서로를 향한 다정한 시선에서 결혼을 앞둔 커플의 설렘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한편 송재희, 지소연 예비부부는 내달 30일 결혼을 앞두고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합류한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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