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백성현, 나날이 물오르는 남성미

ⓒ쎄씨 제공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백성현이 게스트로 초대됐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해 부드러우면서도 한층 더 남자다워진 모습을 공개한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패션 매거진 쎄씨가 지난 해 10월호를 통해 배우 백성현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백성현은 ‘남친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따뜻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가득 담아냈다. 꽃미모에 묵직한 목소리, 남자답고 솔직한 모습에 현장에 있던 여자 스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촬영은 그의 꾸밈없는 말투와 밝은 애티튜드 덕에 유쾌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는 후문.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백성현의 이상형과 데이트 코스는 물론 미래에 대한 진중한 고민까지 확인할 수 있을 것.

한편 백성현은 다음 달 8일 첫 공연되는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