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송재희와 1개월 만에 연인된 이유는?
지소연이 화제인 가운데, 연인 송재희가 그를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편에서 송재희는 배우 이완에게 "나 결혼한다. 안지 두 달밖에 안 됐지만 보자마자 '이 여자다' 싶더라"라고 예비 신부와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송재희는 "만난 지 한 달이고 (지소연을) 안 것도 두 달이 좀 넘었다"며 사귄 지 한 달 만에 결혼을 결심했음을 밝혔다. 그는 지소연과 빨리 결혼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이 여자와 함께라면 행복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프러포즈 영상에서는 아끼던 오토바이를 팔아 산 반지를 건네며 지소연에게 고백하는 송재희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소연과 송재희는 오는 9월 7일 스몰 웨딩을 올린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