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데뷔 초 풋풋했던 모습 "훈훈한 외모는 여전"
송중기가 화제인 가운데 송중기의 과거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송중기는 과거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송중기는 "우리 나라에서 가장 웃긴 사람이 박명수 같다. 재밌다고 한 말인데 주위에서 웃지 않을 때 참 웃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송중기가 데뷔 초에 출연했던 모습으로 풋풋하고 상큼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송중기는 1985년생으로 성균관대 경영학과 05학번으로 대학을 다니던 중인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