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청순 vs 섹시’... 학창시절 ‘반전 미모’ 화제 재조명
'섹시 아이콘' 현아가 새로운 음악으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29일 오후 현아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6번째 미니앨범 ‘팔로잉(Following)’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현아’가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트러블메이커 현아, 학창시절 반전의 청순 미모”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재조명 되고 있다.
1992년 6월 6일에 태어난 현아의 본명은 김현아로, 초등학교 재학 중 JYP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통해 연습생으로 입문했다.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나 탈퇴한 아픔을 겪기도 했다.
이후 현아는 2009년 큐브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겨 포미닛의 멤버로 합류해 다시 활동하기 시작했고, 2010년 1월에는 골반춤이라는 안무를 유행시키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로 주목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발표한 현아의 6번째 미니앨범 ‘Following’은 항상 새로운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트렌드를 리드해가는 현아의 독특한 색깔이 담겨져 팬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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