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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하성운 출연…'무도' 토요 예능 시청률 1위


입력 2017.08.27 09:52 수정 2017.08.27 09:55        부수정 기자

'무도의 밤' 특집으로 꾸며져

정준하·하하·박명수 활약

'대세' 워너원이 출연한 MBC '무한도전'이 토요 예능 프로그램 정상을 지켰다.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무도의 밤' 특집으로 꾸며져
정준하·하하·박명수 활약


'대세' 워너원이 출연한 MBC '무한도전'이 토요 예능 프로그램 정상을 지켰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무한도전'은 시청률 8.8%(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19일 방송분(10.85)보다 2%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무한도전'은 '무도의 밤' 특집으로 꾸며져 박명수, 정준하, 하하 등이 '무도의 밤'을 위해 각자의 아이템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준하는 '프로듀스 101'을 참고해 자신을 슈퍼스타로 만들어줄 PD를 찾는 데 나섰고, 게임으로 유재석 출연권을 획득한 박명수는 유재석을 인공지능 AI로 활용했다.

하하는 자신처럼 키가 작은 사람들을 위한 '작아 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쇼리, 유병재, 워너원 하성운 등을 초대했다. 특히 하성운은 신발을 벗어 던지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춤을 추고 키를 재며 '작아 파티'에 초대받았다.

'무한도전'과 동시간대 방영한 '불후의 명곡'은 6.2%와 8.7%를 나타냈다. 이날 첫 방송된 SBS '추블리네가 떴다'는 1부 5.0%와 2부 6.4%를 기록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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