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 주가에 '리니지M' 성과가 아직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2만원을 유지했다.
25일 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니지M의 하루 매출은 출시 초반과 비교해 크게 하락하지 않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공성전 및 개인간 거래 시스템 업데이트도 예정돼 있어서 하루 평균 매출 50억원은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 주가는 리니지M 성과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 오히려 리니지M 출시 전 고점 대비 10% 하락한 수준"이라며 "리니지M 출시 기대감이 게임 출시 전 일정부분 선반영 되어 있었다 하더라도 흥행 성과가 시장 기대치 이상인 점을 고려하면 주가 상승이 타당하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리니지M'의 견고한 매출과 '리니지2 레볼루션' 일본 출시 로열티 수익 등이 반영돼 전년 대비 370% 늘어난 305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4분기에는 '블레이드&소울 모바일' 등 신작 출시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