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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OX] "이승기를 잡아라"…전역 앞두고 '비상'


입력 2017.08.24 08:37 수정 2017.08.24 10:08        김명신 기자
이승기가 '예능 황태자'답게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 소식이 타진되면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데일리안DB

이승기가 돌아온다. 그의 복귀를 맞이하려는 방송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예능 황태자'답게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 소식이 타진되면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1월 시작하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더불어 tvN 예능 등 다양한 작품들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승기는 입대 전에도 다양한 예능에서 두각을 드러낸 바 있으며, 바른 군생활 등 귀감이 되면서 군 제대 후 인지도 상승이 전망되고 있다.

그의 제대가 임박함에 따라 벌써부터 캐스팅을 완료하고 스태프 등 제작진을 구성하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

드라마 출연 역시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올 하반기 영화 '궁합' 개봉과 맞물려 스크린 복귀 역시 주목되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입대한 스타들이 줄줄이 제대하고 있는 가운데 팬들은 이승기 군입대 기간이 더 길어보인다는 우스갯소리까지 할 정도로 그의 복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제대 후 더욱 멋있는 모습으로 컴백할 이승기의 행보에 뜨거운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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