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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리뷰] '라디오스타' 백지영 유리 성형으로 '초토화'


입력 2017.08.24 06:12 수정 2017.08.24 07:29        김명신 기자
'라디오스타' 백지영 유리가 성형 셀프디스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 MBC

'라디오스타' 백지영 유리가 성형 셀프디스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친구 따라 라스 간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백지영, 유리, 탁재훈, 뮤지 등이 출연했다.

이날 출산 후 복귀한 백지영과 셋째를 임신 중인 유리는 자녀들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남편 이야기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연예계 절친이자 화려한 입담답게 다양한 이야기를 허심탄회 하던 중 '성괴(성형괴물)'와 관련해 이날 백지영은 “성괴라는 악플에 힘들었다는 마음이 이해가 갔다. 성형 이미지가 있는 여자들이 더 세보이나 보더라”고 털어놨다.

유리 역시 “우리가 성형이 잘 안 맞았다”고 셀프 디스, “워낙 예쁘게 태어난 연기자들과 달리 여자가수들은 성형이 잘 안 맞는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백지영은 “우리가 (성형을) 많이 하긴 했다”고 셀프디스를 거들어 초토화를 시켰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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