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혹’ 한서희, “혐의를 나에게 넘기려고 했다”... 논란 증폭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23일 오후 7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한서희’가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한서희가 빅뱅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빅뱅 탑에 대한 정보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서희와 대마초 논란을 빚은 탑은 1987년 11월 4일에 태어났으며, 보이그룹 빅뱅의 멤버이자 래퍼로 유명하다. 과거 탑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6개월여간 연습생 기간을 거친 후, 빅뱅의 멤버로 데뷔했다.
탑의 본명은 최송현으로 <아이엠샘>, <아이리스>, <포화 속으로>, <동창생>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검증받은 바 있다.
한편, 한서희는 대마초 혐의에 대해 “내(한서희)가 그분(탑)에 비해 가진게 없기 때문에 나에게 넘기려고 했다. 억울한게 많지만 해명해도 안 믿을 사람은 안 믿을 것이기 때문에 참고 넘어가는게 나은 것 같다”고 밝혀 의혹이 증폭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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