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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STX조선해양 압수수색…작업자 사인은 '질식사'


입력 2017.08.22 21:05 수정 2017.08.22 21:05        스팟뉴스팀

해경 수사본부는 22일 STX조선해양 안전 담당 부서 등 4곳을 압수수색했다.

STX조선에서는 지난 20일 오전 11시37분께 건조 중이던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안 잔유 보관 탱크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안에서 도장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소속 작업자 4명이 숨졌다.

수사본부는 도장작업 및 안전 관리 매뉴얼 자료 등을 확보해 분석할 방침이다.

또한 수사본부는 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사망자들 시신을 부검한 결과 폭발에 의한 질식사라는 구두 통보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는 탱크에서 폭발이 발생하면서 내부 가스 등에 의해 작업자들이 질식해 숨졌다는 의미라고 수사본부는 설명했다.

수사본부 측은 "특정 가스 흡입으로 사망했는지, 산소 부족으로 질식했는지 등을 확인하는 데는 시일이 더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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