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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조’ 서예지... “또래 배우들과 잘 못 어울린다” 발언 눈길


입력 2017.08.22 12:12 수정 2017.08.22 12:18        박창진 기자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팔색조 배우’ 서예지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2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서예지’가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서예지의 색다른 이력이 새삼 눈길을 끈다.

1990년 4월 6일에 태어난 서예지는 서울 출신으로, 영원중학교와 영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과거 서예지는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격 관련해 “낯가림이 심하고 다른사람에게 잘 못 다가가는 성격이며, 다른 사람이 먼저 다가와 주면 친해지는데 먼저 다가와 주는 사람이 많지 않고, 또래 배우들과 잘 못 어울린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예지는 2013년에 SK텔레콤 CF로 데뷔했으며, 같은 해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한편, 서예지는 2014년 제33회 MBC 연기대상에서 <야경꾼일지>로 여자신인상 후보에 오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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