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김희선 라이벌 고수희 누구?
배우 고수희와 김희선의 인연이 화제다.
고수희는 tvN '섬총사' 여자 최초 달타냥으로 출연해 관심이 뜨거운 상황. 특히 김희선을 향해 "라이벌"이라고 언급해 더욱 극적 재미를 더해줬다.
고수희는 1999년 연극 '청춘예찬'으로 데뷔, '패션왕'(2012) '너는 내 운명'(2005) '괴물'(2006) '그놈 목소리'(2007) '써니'(2011)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감초 배우로 활약한 바 있다.
특히 김희선과는 드라마 '앵그리 맘'을 통해 함께 호흡하며 남다른 인연을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김희선은 당시 “둘 다 아주 씬났오~ ‘앵그리맘’ 치파오 sunny side up 고수희”라는 글과 함께 달달한 우정의 사진을 게재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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