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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이 효과?…'효리네민박', 분당 시청률 13.4%


입력 2017.08.21 10:09 수정 2017.08.21 10:12        부수정 기자
JTBC '효리네 민박'이 JTBC 예능 프로그램의 역대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JTBC '효리네 민박' 화면 캡처

JTBC '효리네 민박'이 JTBC 예능 프로그램의 역대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효리네 민박'은 시청률 11.1%를 기록했다. 이는 JTBC 역대 예능 프로그램이 기록한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4%(수도권 유료가구기준)까지 치솟았다. 전국 유료가구 기준으로는 10%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효리네 민박'의 임직원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는 달콤한 휴가를 끝내고 새로운 손님을 맞으며 민박집 운영을 재개했다.

이효리와 아이유는 20대의 젊은 부부를 위해 로맨틱한 이벤트를 준비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젊은 부부 사이에서 외로워하던 아이유는 홀로 여행 온 또래 여성 정담이와 친구가 됐다.

정담이는 청각장애를 가졌음에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효리네 민박' 식구들과 시청자에게 감동과 힐링을 선사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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