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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21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


입력 2017.08.20 10:16 수정 2017.08.20 10:16        최승근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21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은 지점별(△명품관 △타임월드 △센터시티 △수원점 △진주점) 식품관에서 21일부터 내달 10일까지까지 추석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추석 선물세트 본매장 운영은 9월12일부터 10월3일까지(22일간) 진행한다.

갤러리아 예약판매 품목은 배, 사과 등 농산 60품목, 한우 등 정육 12품목, 굴비, 갈치 등 수산 17품목, 건강식품 43품목 등 총 221개 품목으로 지난 추석 예약판매 선물 195개 품목에서 13% 확대했다.

지난 추석과 비교해 선물세트 사전예약판매 품목수를 확대한 것은 최장 10일까지 긴 추석연휴를 앞두고 올 추석 선물세트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갤러리아는 한우갈비, 굴비, 과일, 수삼, 멸치, 와인 등 정육, 청과, 야채, 건식품, 공산품 등 품목별로 명절 선물수요가 높은 상품을 위주로 예약상품을 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판매가 대비 10~40% 가격에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에서만 선보이는 고메이494 참들기름 세트, 고메이494 전통장 세트도 이 기간 예약 판매 상품으로 선보인다.

갤러리아관계자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전 상품들은 명절 시즌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품목별로 베스트 아이템을 선정해 구성했다”며 “올해 추석은 긴 연휴로 주요 인기 선물세트는 조기 품절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이용하면 할인 혜택과 함께 인기 선물세트를 미리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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