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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4 송민호, 영화 속 명대사 드립 '폭소'


입력 2017.08.16 06:56 수정 2017.08.16 06:56        김명신 기자
신서유기4 송민호의 재치 입담이 화제다. ⓒ tvN

신서유기4 송민호의 재치 입담이 화제다.

1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는 영화 퀴즈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규현과 이수근이 결승전을 치렀다.

특히 이들은 영화 ‘부당거래’ 속 류승범의 대사인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는 장면의 대사를 힌트로 들었지만 영화 제목을 떠올리지 못했고, 이들을 지켜보던 송민호는 “호이가 계속되면 그게 둘리인줄 알아요”라고 재치있게 말한 것.

결국 규현 이수근은 영화 '부당거래'를 풀지 못했고, 제작진은 급하게 ‘ㅇㅅㅅ’라는 초성 퀴즈로 결승전을 제안, 규현이 ‘인셉션’을 맞춰 50만동을 획득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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