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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로즈, 간절기 기능성 팬츠 2종 출시


입력 2017.08.14 09:33 수정 2017.08.14 09:33        손현진 기자

냉감과 흡습속건 소재…여름부터 가을까지 일상복∙트래블웨어로 활용 가능

와일드로즈 냉감소재 스커트형 팬츠(치마바지), 솔리드 팬츠.ⓒ와일드로즈

스위스 라이프스타일 웨어 와일드로즈는 늦더위가 예고된 가을 간절기에 대비해 시원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2가지 스타일의 냉감 소재 기능성 팬츠를 출시했다.

최근 기상청은 늦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8월에서 10월까지 전국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했다. 이번에 와일드로즈에서 출시한 팬츠는 늦은 휴가의 트래블웨어로, 늦더위가 지속되는 간절기에는 일상복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세련된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와일드로즈의 아이보리 컬러 스커트형 팬츠(치마바지)는 평상시에는 세련된 느낌의 일상복으로, 주말 나들이나 여행을 갈 때는 편안한 트래블 웨어로, 간단한 운동을 할 때는 운동복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의 아이템이다. 여성용 솔리드 팬츠는 일상생활 및 트래블 웨어로 적합한 아이템으로 컬러는 아이보리와 블랙 2가지가 있다.

두 제품 모두 와일드로즈의 ICE 4.0 냉감소재와 아스킨 원사를 사용하여 시원하고 상쾌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UV차단과 비침방지, 흡습속건 기능을 갖췄다.

강오순 와일드로즈 사업본부장 상무는 “이번에 출시된 와일드로즈의 냉감소재 팬츠가 올 여름 최악의 무더위로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간절기 시즌 패션 고민을 덜어줄 아이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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