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배구스타 리프만...윤아 도플갱어?
독일 여자 배구대표팀 간판 공격수 루이자 리프만의 미모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독일 미녀 배구선수 루이자 리프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시선을 끌었다.
루이자 리프만은 신장 191cm, 체중 78kg으로 9등신 체형을 자랑한다. 금발에 투명한 피부, 탄력 넘치는 몸매로 배구 팬들의 시선을 독차지하고 있다.
팬들은 "소녀시대 윤아와 닮았다"고 입을 모았다. 실제로 작은 얼굴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윤아를 떠올리게 한다.
리프만은 최근 독일대표팀과 함께 내한해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과 접전을 펼쳤다. 최근 끝난 ‘2017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준결승서 한국팀 에이스 김연경(29·상하이)과 명승부를 벌였다.
리프만은 한국전에서 24점을 꽂으며 분투했으나 세트스코어 2-3으로 졌다.
한편, 리프만은 독일대표팀을 이끌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스파이크 높이는 무려 319 cm, 블로킹 높이도 312cm에 달해 인간 장대 벽으로 통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