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신성장 아이디어 발굴…'H이노베이터' 운영
혁신 아이디어 발굴 조직 ‘H이노베이터’ 1기 수료식 진행
롯데홈쇼핑은 지난 1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로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할 20~30대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H이노베이터’ 1기 수료식을 가졌다.
‘H이노베이터’는 TV홈쇼핑업계의 성장 정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고정관념을 탈피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로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기획하게 됐다.
책임급(과장급) 이하 10명 내외의 실무진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4월 출범했다. 3개월 동안 매주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4차 산업, 옴니채널 등 미래사업과 연관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체화하는 등 혁신 과제들을 추진해 왔다. 그 밖에 사내 여론이 회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영진과 직원 간 소통 창구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제 1기 H이노베이터는 주요 과제로 모바일 앱시장 성장에 따른 롯데홈쇼핑 모바일 콘텐츠 개발부터 데이터홈쇼핑 포지셔닝, 고객 편의성 확대를 위한 서비스 개선까지 의견을 개진하고 개선안을 발표했다.
지난 6월에 모바일 앱을 통해 선보인 동영상 큐레이션 서비스 ‘쇼룸’, 롯데OneTV의 사용자 편의성 개선, 상품평 서비스 도입 등이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적용됐다. 사내 직원들의 직무 개발을 위한 제도개선 등 자율적인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과제들도 제안했다.
같은 날 제 2기 H이노베이터 출범식도 함께 했으며, 이달부터 3개월 간 글로벌 유통기업에 대한 연구를 통해 고객 편의 중심의 시스템 구축, 패션, 가전리빙, 렌탈 등 카테고리별 상품개발 등에 대한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개선점을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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