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매수'전환에 2430선 회복…2431.94출발
코스피가 최근 대량으로 매도물량을 쏟아냈던 외국인 투자들이 매수세로 돌아서면서 2430선을 회복하며 출발했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98포인트(0.37%)오른 2431.94에 장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9시19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5억원 324억원을 순매수하며 코스피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31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동반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2만원(0.82%)오른 24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전일대비 2100원(3.21%)오른 6만7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현대차(1.72%), 삼성물산(0.36%), 현대모비스(0.61%), SK텔레콤(0.90%) 아모레퍼시픽(0.18%), KT&G(0.44%), 삼성에스디에스(0.85%), 넷마블게임즈(0.71%)등도 올랐다.
반면 POSCO(-1.50%), 한국전력(-0.67%), NAVER(-0.13%), 신한지주(-1.29%), 삼성생명(-0.78%), KB금융(-0.67%), LG화학(-1.20%), SK(-0.91%)등은 내렸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와 기계가 1.27% 상승하며 가장 큰 오름폭을 나타냈다. 이어 의약품(1.06%), 제조(0.53%), 의료정밀(0.34%), 통신(0.18%), 운송장비(0.16%) 은행(0.17%)등도 상승세다. 반면 유통(-0.15%), 섬유의복(-0.03%), 서비스(-0.01%)등은 약세다.
코스닥은 전일대비 1.73포인트(0.26%)오른 654.85에 개장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6억원, 55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개인와 12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7원 오른 1122.0원에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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