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여름 휴가철 스테이케이션 가죽소파 3종 출시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는 집에서 편안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소파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로레토’, ‘로댐’, ‘하디드’ 3종은 타사 대비 천연가죽 사용범위를 넓혀 내구성을 높이고 디자인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지속적으로 하중을 받는 좌방석 앞면, 등받이 뒷면은 물론 쿠션 사이까지 천연가죽을 사용한 것이 장점이다.
‘로레토(Loreto)’는 신혼부부를 위해 출시된 트렌디한 가죽소파다. 안락한 쿠션감을 위해 팔걸이 쿠션이 이중으로 겹쳐지는 독특한 팔걸이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북유럽 트렌드 원목다리로 다른 원목가구들과의 조화는 물론 고급스러움까지 더했다. 특히 2단으로 나눠진 하이백 등받이는 개인의 체형에 따라 목을 편하게 받쳐준다.
‘로레토’ 소파는 트렌디한 ‘피코크블루’와 모던한 ‘차콜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피코크블루’는 4인 소파에만 한정 출시된다. 이번 출시를 기념으로 100일간 신혼부부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로댐(Rodem)’은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리클라이닝 기능을 담은 가죽소파다. ‘로댐’ 리클라이너는 발 받침이 안쪽에서부터 2단으로 열리는 구조를 적용해 기존 리클라이너 제품과 달리 하부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같은 디자인에 리클라이닝 기능이 없는 3인 소파도 같이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모던한 라인으로 완성도를 높인 ‘하디드(Hadid)’는 유니크한 카멜 색상이 돋보이는 소파다. 무엇보다 휴식을 위한 기능성이 장점이다. 카우치 부분이 넓어 다리를 편하게 펼 수 있고, 탈부착이 가능한 헤드레스트 2개가 포함돼 착석감을 강화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집을 편안한 휴식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소파 본연의 편안함은 물론이고 고급스러움까지 생각한 새로운 가죽소파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까사미아를 사랑하는 고객들이 행복한 나의 집을 만들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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