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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그룹, 청주시 수해 지역에 구호품 전달


입력 2017.07.20 09:28 수정 2017.07.20 09:28        김유연 기자

청주 피해 지역에 빵 3000봉 전달

SPC그룹은 폭우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 피해 지역에 구호품 빵 3000개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청주시에는 지난 16일부터 내린 집중 호우로 500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SPC그룹이 지원한 빵 3000봉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복구 작업에 투입되는 군경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폭우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과 복구에 힘쓰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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