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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탄산음료로도 즐기는 '메로나 제주 스파클링' 출시


입력 2017.07.20 08:53 수정 2017.07.20 08:56        김유연 기자

제주 용암해수로 만든 탄산음료, 메로나 제주 스파클링

빙그레, 메로나 제주 스파클링.ⓒ빙그레
빙그레는 메로나 맛 탄산음료 ‘메로나 제주 스파클링’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메로나 제주 스파클링은 제주 용암해수로 만드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제주 용암해수는 화산용암층에 의해 자연여과되어 희귀 미네랄을 다양하게 함유하고 있다.

메로나 제주 스파클링은 제주 용암해수 1호기업 ㈜제이크리에이션에서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으로 제조한 제품이다.

빙그레는 기존의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는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및 제품 확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국민 아이스크림 메로나는 1992년 출시 직후부터 인기를 끈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지닌 제품”이라며 “이번 메로나 제주 스파클링 출시는 인기 브랜드가 다른 제품영역까지 확장하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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