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LG트윈스 귀요미 ‘루이스 히메네스’... ‘제임스 로니’ 영입에 시선 집중


입력 2017.07.18 16:42 수정 2017.07.18 16:51        박창진 기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LG트윈스의 외국인 타자로 합류한 제임스 로니(33)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18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제임스 로니’, ‘루이스 히메네스’ 등이 나란히 떠오르며 핫이슈에 등극했다.

특히, 제임스 로니의 영입 소식에 남다른 친화력으로 LG트윈스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루이스 히메니스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미니카 공화국의 야구 선수로 유명한 루이스 히메네스의 본명은 루이스 도밍고 히메네스 로드리게스(Luis Domingo Jiménez Rodriguez), 루이스 히메네스의 생일은 1986년 1월 18일로 알려진다.

루이스 히메네스는 2015년 6월 15일 잭 한나한의 대체 용병으로 영입됐고, 2015년 시즌 7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2을 비롯해 11홈런 87안타 46타점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 2016년 시즌 후 11월 30일 LG 트윈스와 100만 달러에 재계약을 체결하며 2017년 큰 기대를 모았지만, 부상 및 성적 부진으로 인해 아쉽게 한국에서의 생활을 정리했다.

한편 LG트윈스의 새로운 용병 제임스 로니는 다저스 출신 좌타 1루수로, 연봉 총액 35만 달러(약 3억9,000만)에 계약을 체결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서정권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