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수 ‘연이은 충격’... 쇼미더머니 최악의 논란 장면 ‘핫이슈 등극’
래퍼 정상수가 연이은 충격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18일 정오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정상수’가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악동 정상수, 쇼미더머니 최악의 장면 재조명”이란 게시물이 새삼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정상수는 지난 2014년 ‘소미더머니’ 방송에서 참가자들과 회식 도중 술에 취해 손가락욕을 날리는 모습으로 팬들의 비난을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Mnet ‘쇼미더머니’는 매년 기수별로 열리는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더욱이 심사위원을 ‘프로듀서’라고 부르며 실력이 부족한 래퍼를 탈락시키는 역할과 동시에 음악 작업을 함께 진행을 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개인 음원 발매 기회, 대형 힙합콘서트 특별공연 등의 기회가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1984년 3월 31일에 태어난 정상수는 부산대학교 국악학과를 졸업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