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신소재가 2분기 실적발표 이후 이틀 연속 강세다.
18일 오전 9시33분 현재 코스모신소재는 전일 대비 1030(10.38%) 오른 1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만125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코스모신소재는 전날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1.3% 증가한 34억31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당일 코스모신소재 주가는 22.92% 급등했었다.
증권업계에서는 코스모신소재의 핵심 사업부인 2차전지 양극화 소재의 수주 증가로 호실적 추이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스모신소재의 2차전지 부문은 모바일 및 노트북, 보조배터리 등에 사용되는 LCO(LiCoO2)계열이 주력 제품이며 국내 주요 경쟁사의 영업전략 변경에 따른 코스모신소재의 MS 확대 및 휴대폰 보조배터리 수요 증가에 따른 우호적인 영업환경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캐파 증설을 진행하고 있다"며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끄는 EV향NCM 소재 생산은 2017년 하반기까지 설비 안착 후 2018년 빠른 상반기부터 생산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2017년 매출액으로 전년대비 51.1% 상승한 2876억원 ,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9.9% 상승한 9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