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해운대에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개장
씨티은행은 지난 15일 부산 해운대 해변에 씨티카드 고객들만을 위한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를 개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8월 15일까지 운영되는 이 비치는 씨티카드 고객들이 해운대에서 여유롭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 전용 공간으로 선착순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고객에게는 비치타월과 샤워장 및 탈의실을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되며 파라솔과 썬베드, 튜브 및 모래놀이 용품 등 각종 피서 필수 용품도 무료로 대여해준다.
또 매일 현장 추첨으로 달맞이고개 리무진 투어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프라이빗 비치 내 게임 존에서 인형뽑기에 참여하거나 비치바에서 시원한 음료와 아이스크림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전 예약권은 씨티카드(BC, 기업, 체크, 체크+신용카드 제외)로 백화점, 여행, 호텔 업종에서 8월 12일까지 건당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제공되며, 부산 지역의 30여개 프리미엄다이닝 제휴 레스토랑을 이용한 씨티카드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도 줄 예정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